포항시, 청소년과 함께 녹색도시 포항의 미래를 그리다! … ‘녹지공간 운영’ 포럼 개최
지역 청소년과 함께 ‘누구나 머물고 싶은 녹색도시’ 포항 미래상 모색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포항시는 오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 그린웨이 청소년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시 녹지정책에 대한 청소년의 참여의식을 강화하고자 ‘청소년, 도시의 녹색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4개 중·고등학교 정책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해 녹지공간의 운영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각 학교 정책동아리는 청소년의 관점에서 일상생활의 사회 현안과 지자체 정책에 대한 자기 생각을 주체적으로 표현하고 개선 활동을 하는 모임으로, 이번 포럼에서는 시민이 자주 이용하는 ‘포항 철길 숲과 송도 솔밭의 문제점과 운영 방향’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지는 2부 행사에서는 한동대학교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김주일 교수를 좌장으로 경북 생명의 숲 이관 상임대표, 오천초등학교 박현옥 교감, 정현조경기술사사무소 윤용찬 소장, 문화 재생활동가 F5 이남엽 대표 등 도시·조경·청소년·문화 분야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포항의 미래상에 대해 청소년과 함께 토론을 펼친다.
시 관계자는 “GreenWay 프로젝트로 인해 녹지공간의 양적 확충은 성과를 나타내기 시작했지만, 녹지공간의 운영에서는 여전히 미흡한 점이 많다”며 “포항의 미래세대인 청소년의 관점에서 문제점을 인식하고 개선 방향을 찾아 녹지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포항시는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녹색 생태도시 조성을 위해 2016년부터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9.3㎞의 포항 철길 숲과 영일만을 따라 이어진 해안 둘레길, 도심 속 큰 정원인 해도 도시 숲 조성으로 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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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에는 그린웨이아카데미·인문학 토크콘서트·정원 아카데미 등 다양한 시민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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