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중 위중증 환자 96명…사망 12명

13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코로나19 검사센터가 해외 입국자들로 붐비고 있다./문호남 기자 munonam@

13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코로나19 검사센터가 해외 입국자들로 붐비고 있다./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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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영원 기자]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7만명대 발생한 가운데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만6402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총 1893만7971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429명으로 코로나19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2020년 1월 이후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국내 발생 확진자보다 BA.5 등 변이 점유율이 높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이틀째 7만명 발생해 전주 대비 2배 가량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을 유지했다. 일주일 전인 13일 신규 확진자 4만252명의 약 1.89배로 증가했다. 전날보다는 2820명 늘었다.

코로나19로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96명이다. 전날보다 5명 증가했다. 전국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16.4%이며 수도권은 14.9%다. 비수도권의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20.9%로 지난 5월26일 이후 처음으로 20%대로 올라섰다.


신규 사망자는 12명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 80세 이상이 10명, 60대와 70대가 각각 1명씩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4777명, 치명률은 0.13%다.


전날 신규 재택치료자 7만4341명이 추가되며 현재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총 26만9177명이다. 의료기관의 건강 관리를 받는 집중관리군은 1만10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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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0시 기준 50대의 접종 대상자 대비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률은 2.1%다. 50세 미만인 면역저하자, 요양병원 및 시설 입원·입소·종사자의 4차 접종률은 21.0%로 집계됐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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