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초복 전복삼계탕.

롯데마트, 초복 전복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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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유통업계가 초복을 낀 주말, 대표 상품 최대 반값 할인 등을 통해 막바지 고객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는 사전 계약을 통한 물량 대량 확보 등으로 가격을 낮췄다. 이마트는 지난 14일부터 2주간 생닭·활전복 등 주요 초복 상품 가격을 40% 할인해 선보인다. 이마트는 이번 '2주간 최저가' 상품을 계절 수요가 큰 신선식품으로 정했다. 고객들이 많이 찾는 상품 중 단기간에 가격이 크게 오르거나 오를 가능성이 큰 상품의 가격을 내려 생활비 부담을 줄이도록 한다는 취지다. 이마트는 "주요 신선식품은 계약 재배를 통해 많은 물량을 미리 확보함으로써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고, 가뭄과 장마로 전체적 작황이 안 좋더라도 공급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복날 전후로 구매 수요가 몰리는 생닭은 행사카드 결제 시 40% 할인해 판매한다. 준비한 물량은 20만팩으로 6월 한 달 평균 판매량의 4배다. 이마트는 초복 3개월 전부터 출하량 조절에 나섰고 대량 매입해 작년보다 물량을 2배 늘려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전복은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로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해 판매한다. 행사 카드 결제 시 추가 2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는 오는 20일까지 '우리가족 보양식 한끼밥상'을 테마로 다양한 수·축산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완도전복주식회사와 손잡고 물가 안정과 어민들의 판로 확보를 위해 초복 맞이 보양 수산물 모음전을 기획했다. 해양수산부와 함께 하는 수산대전 행사를 통해 할인(행사카드 결제시 1인 1회 최대 1만원)이 더해진다. 행사기간 롯데마트 전점에서 '완도산 활전복' 대 사이즈 5마리와 중 사이즈 10마리를 수산대전 행사카드 결제시 행사가에 만날 수 있다. 몸보신에 좋은 '밀양 손질 민물장어', '한마리 데친 문어', '손질 낙지' 등 여러 보양 수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해양수산부 수산대전 할인은 전복, 장어, 오징어, 멸치 품목에 한한다.

삼계탕을 위한 '동물복지 백숙용 닭'(1kg)도 행사가에 내놓는다. 롯데마트는 동물복지 닭고기가 올해 토종닭과 삼계에 비해 시세 상승폭이 작으면서 품질이 뛰어나 초복 식사용으로 안성맞춤인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홈플러스도 오는 20일까지 '초절약 초복대전'을 열고 주요 상품 할인에 나선다. 17일까지 '집밥 보양식'을 위한 보양식 재료를 할인가에 선보인다. 생닭 전 품목은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수산물도 내놨다. 해양수산부와 함께 진행하는 '대한민국수산대전'의 일환으로 자포니카 생 민물장어(국내산)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반값에, 신한·삼성카드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완도전복(중·특대)를 반값에 판다. 16~17일 양일간은 농협안심한우 구이류 전 품목을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가에 판다.


20일까지 수입산 육류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할인해 선보인다. 캐나다산 돈육 삼겹살·목전지 최대 40%, 호주산 양고기 프렌치랙·숄더랙 20%, 냉동 LA식 꽃갈비(미국산·호주산 소고기)는 각 5000원 할인해 판다. 간편 보양식 7종은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3000원 할인 판매한다. 여름 제철 과일도 행사카드 결제시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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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 하나로마트에서는 17일까지 한우등심(1등급)을 행사카드 결제시 최대 8000원 추가 할인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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