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큐브아이 경진대회 시상식 단체사진.(왼쪽부터)윤종영 AI양재허브  센터장, 김원창 루나랩스 대표, 신동화 트리플렛 대표, 김준구 미래컴퍼니 대표, 나성준 미래컴퍼니 상무. [사진제공 = 미래컴퍼니]

14일 큐브아이 경진대회 시상식 단체사진.(왼쪽부터)윤종영 AI양재허브 센터장, 김원창 루나랩스 대표, 신동화 트리플렛 대표, 김준구 미래컴퍼니 대표, 나성준 미래컴퍼니 상무. [사진제공 = 미래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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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곽민재 기자] 미래컴퍼니가 테스트베드 경진대회를 열고 우수 과제에 선정된 AI스타트업과 향후 비즈니스 모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상생을 위한 적극 행보에 나섰다.


미래컴퍼니는 AI 양재 허브 입주사 및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큐브아이(Cube Eye)’ 테스트베드 경진대회 우수과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큐브아이는 미래컴퍼니가 독자 개발한 3D ToF 카메라다.

테스트베드 경진대회 참여 기업 중 기술 활용도,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과제에 2개 기업을 선정했다. 미래컴퍼니는 우수 과제에 선정된 AI 스타트업과 간담회를 열고 향후 비즈니스 모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우수 과제에 선정된 트리플렛은 리테일 분야의 무인 결제 시스템에 3D ToF 카메라를 적용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기존 무인 결제 시스템은 주로 고가의 정밀 저울을 사용한 무게 측정 방식이 적용된다면, 3D ToF 를 활용한 부피 측정 방식은 초기 비용을 대폭 낮출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이를 통해 트리플렛은 국내외 다양한 무인 매장에 새로 선보인 무인 결제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우수 과제에 선정된 루나랩스는 산업용 로봇에서 주로 활용되는 빈 피킹(Bin picking) 분야에서 3D 영상 구현 목적으로 ToF 카메라를 적용할 수 있다. 빈 피킹 방식에서 ToF 카메라를 사용하게 되면 기존 방식에 비해 가격이 낮고, 소형화가 가능해 폼팩터에 제한이 적다는 강점이 있다.


경진대회를 통해 미래컴퍼니의 차세대 3D ToF 카메라에 AI기술을 접목해 리테일, 물류, 산업용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로봇의 ‘눈’ 역할을 할 수 있는 3D ToF 카메라와 스타트업들의 다양한 AI 기술과 접목해 보다 업그레이드된 솔루션 제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나성준 미래컴퍼니 센서사업부문장(상무)은 “앞으로도 고객사의 잠재 수요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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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영 AI 양재 허브 센터장은 "3D ToF 카메라 분야의 선도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미래컴퍼니와 테스트베드 프로그램을 통해 수행기업들이 실질적으로 발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적 수요를 가진 대·중견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AI 양재 허브 소속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곽민재 기자 mjkw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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