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광주교육감 "혁신 넘어 '포용교육' 미래 인재 육성할 것"
취임 기자회견서 학생 교육비 100만원 지급 등 밝혀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이 13일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혁신교육을 넘어 포용교육으로 미래 인재 육성’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 교육감은 “교육의 변화와 발전을 염원하는 광주시민과 교육가족의 기대와 희망을 잘 알고 있기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4년간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의 꿈이 실현되는 다양성 교육을 추진하겠다”면서 “각자 꿈꾸는 미래의 삶이 현실이 되도록 다양성을 담아 모든 아이들의 실력을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또 “학생의 꿈에 초점을 맞춘 광주진로진학교육원을 조직해 운영할 것”이라며 “학생 개별 대입 전문 디렉터 양성과 맞춤형 진로진학 상담 서비스를 통해 학생 특성에 맞는 진로진학교육을 실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상상이 현실이 되는 미래교육을 추진하겠다”면서 “AI 중점도시 광주에 걸맞게
AI를 비롯해 4차산업혁명기술을 학교교육에 도입하고 에듀테크를 활용한 최첨단 미래교육으로 광주학생들을 미래인재로 키워내겠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광주교육이 희망사다리가 되는 공정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처한 환경 때문에 꿈이 작아지지 않도록 차별과 편견을 없애고 교육의 기회를 공평하게 제공하겠다”면서 “학생교육비 ‘꿈드리미’를 학생 1인당 연간 100만 원씩 단계적으로 지급해 교육복지 예산의 즉시성과 효과성을 높이겠더”고 강조했다.
아울러 “모두가 주인되는 상생교육을 구현할 것”이라면서 “광주시민과 학교구성원 등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광주와 함께 성장하는 광주교육을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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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앞으로 주어진 4년 동안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고 모든 아이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아 교육감직을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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