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패션 브랜드 '김씨네 과일가게' 티셔츠 단독 판매
14일 오후 9시 라이브 커머스 진행
과일가게 콘셉트로 트럭 몰고 다니며 좌판서 과일 프린팅 티셔츠 판매
"SNS 당일 공지로 팝업 운영…Z세대 오픈런 브랜드로"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CJ온스타일은 오는 14일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김씨네 과일가게'와 손잡고 과일 티셔츠를 단독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김씨네 과일가게는 실제 과일 장수처럼 트럭을 몰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좌판에서 과일 프린팅 티셔츠를 판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판매 장소를 당일에 게릴라성으로 공지하는 방식이 이목을 끌며 Z세대 사이에서 인기다.
CJ온스타일과 김씨네 과일가게의 협업은 CJ ENM 커머스부문 Z세대 직원 아이디어로 시작됐다. 김현지 CJ온스타일 셀렙샵팀 MD는 "Z세대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김씨네 과일가게 티셔츠를 4050이 메인 타깃인 홈쇼핑 채널에서 판매하면 흥미로울 것 같아 판매를 제안했고, 오프라인 팝업만 운영했던 '김씨네 과일가게' 역시 더 많은 고객에게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14일 판매는 사과·바나나·복숭아 등 약 20종의 과일 티셔츠 중 2개를 선택하는 구성이다. 방송 중 구매고객에게는 부채, 스티커, 김씨네 과일가게 브랜드를 상징하는 '봉다리'(봉지)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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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씨네 과일가게'를 운영하는 김도영 그래픽 디자이너는 브랜드 창업 이전부터 래퍼 빈지노, 박재범 등 유명인을 티셔츠에 담아내는 일명 '랩티(RAP TEE)'를 제작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김 디자이너는 "브랜드 최초로 CJ온스타일과 함께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해 기쁘다"며 "김씨네 과일가게가 지닌 감성과 재미를 더 많은 고객들이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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