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플러스, 프로셀테라퓨틱스에 23억원 지분 투자…보툴리눔 톡신 공동개발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바이오플러스 바이오플러스 close 증권정보 099430 KOSDAQ 현재가 5,680 전일대비 80 등락률 -1.39% 거래량 516,045 전일가 5,76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바이오플러스, 올해 영업익 483억 전망…전년비 107%↑" [특징주]바이오플러스, 中하이난 의료관광특구 내 공장 GMP 승인 완료↑ [클릭 e종목]"바이오플러스, 올해도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 는 재조합 단백질 및 약물전달체 개발 기업 프로셀테라퓨틱스에 23억4000만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바이오플러스는 프로셀의 신주 52만주를 인수하고 2대 주주(지분율 7.3%)에 오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자회사 유비프로틴을 포함해 공동으로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품 연구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3사는 원료 물질 및 제형의 개발부터 전임상·임상 연구, 인허가, 기술이전 및 유통·판매 등 사업화에 이르는 전 과정에 협력할 계획이다. 유비프로틴은 반감기가 증대된 경쇄 보툴리눔 톡신의 재조합 유전자 및 균주 개발, 프로셀은 말초 신경 세포 전달 기능이 있는 약물 전달체 펩타이드 개발을 전담한다. 바이오플러스는 전임상 및 임상 연구, 임상용 시료 및 제품 생산, 품목 허가 및 판매 등을 맡는다.
바이오플러스 관계자는 “유비프로틴의 단백질 의약품 반감기 증강 플랫폼 원천기술과 프로셀의 단백질 유전자 재조합 기술 적용 펩타이드 약물전달체 개발 역량, 그리고 당사의 축적된 제형 개발 및 대량 생산 기술과 영업력을 접목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혁신 보툴리눔 톡신 제품 개발 및 사업화에 성공하고 회사의 새로운 캐시카우로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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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러스는 프로셀과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품뿐만 아니라 당뇨 및 비만 치료제 공동개발도 추진 중이다. 바이오플러스와 유비프로틴이 공동개발 중인 GLP-1 유도체 리라글루티드의 반감기를 높인 바이오베터 소재와 프로셀의 약물의 장관막 투과율을 개선하는 약물전달체를 접목해 기존 시판 중인 1일 요법 주사제 대비 투약 편의성을 증대시킨 경구용 제형의 개량 신약을 개발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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