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찜통더위’ 안동, 물순환도시로 탈바꿈 … ‘도심냉각시스템’ 가동, 시원한 도심 조성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경북 안동시는 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대응해 도심 냉각 시스템의 전면 가동에 나섰다.
영호북단 사거리에서 농협 파머스마켓까지 680m 구간과 중앙사거리에서 안동초등학교까지 530m 구간에 설치된 도로자동살수장치(쿨링&클린로드)는 1일 4회 가동된다.
복주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와 옥동 3·4공원에 설치된 안개형 냉각수(쿨링포그)는 초등학교 학생들의 하교 시간에, 공원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확대 가동된다.
▲도로 자동 살수장치는 도로 중앙분리대를 통해 지하수를 분사해 노면 온도를 낮추고 도로 재비산 먼지를 제거해주며 ▲안개형 냉각수 설비는 미세 물안개 입자를 분사해 폭염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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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관계자는 “폭염과 열대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도심 냉각 시스템을 운영하지만, 노인·어린이·장애인 등 취약계층은 기온이 높은 한낮에는 야외활동과 작업을 자제해줄 것을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mds724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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