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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커피·디저트 생산 시설 ‘어썸 페어링 플랜트’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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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에 위치한 투썸플레이스의 '어썸 페어링 플랜트'.

충북 음성에 위치한 투썸플레이스의 '어썸 페어링 플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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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투썸플레이스는 커피·디저트 전문 생산 시설 ‘어썸 페어링 플랜트(Awesome Pairing Plant)’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충북 음성에 위치한 어썸 페어링 플랜트는 디저트 생산 공간, 커피 로스팅 공간, 커피 개발실 등으로 구성된다. 투썸플레이스가 약 400억원을 투입해 6000평(약 1만9800㎡)의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건립했다.

디저트 생산 공간은 투썸의 시그니처 케이크인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을 비롯한 다양한 프리미엄 케이크와 디저트를 만든다. 정교함이 필요한 일부 공정에는 스마트 공정을 도입해 한층 더 우수한 품질의 케이크를 선보인다. 앞으로 전북 정읍에 운영 중인 어썸 디저트 플랜트와 이원화 생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R&D 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품질 개선, 관리, 신제품 개발을 통해 브랜드의 핵심 경쟁력인 디저트의 맛과 품질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커피 로스팅 공간은 국내 최고의 커피 전문가로 구성된 투썸플레이스의 커피 생산팀이 최신 설비를 도입해 투썸 고유의 맛과 품질을 구현한 원두 생산을 책임진다. 2015년부터 운영해온 이탈리아 브람바티사의 로스터기를 2배로 증설하고 최신 기능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로스팅은 원두의 맛과 품질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전자동화 프로세스를 구축했고, 커피 개발실에서는 커피 품질 관리 연구를 진행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어썸 페어링 플랜트는 투썸플레이스가 20년간 축적해온 브랜드 헤리티지와 철학, 기술력, 노하우를 담은 결정체”라며 “커피와 디저트를 함께 즐기는 문화를 제안해온 투썸의 페어링 가치를 기반으로, 일상의 즐거움을 창조하는 카페 문화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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