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의 기세가 갈수록 강해지고 있는 5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어르신들이 무료 급식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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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22.07.05 12:05 기사입력 2022.07.0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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