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LG이노텍, 하반기에도 실적 가시성 높아"
[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하나증권은 5일 LG이노텍 LG이노텍 close 증권정보 011070 KOSPI 현재가 732,000 전일대비 28,000 등락률 -3.68% 거래량 403,497 전일가 760,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문혁수 LG이노텍 사장, 어플라이드 인튜이션 CEO 만나 피지컬 AI 협력 논의 최대 4배 투자금으로 기회 살려볼까? 금리는 연 5%대로 부담 없이 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개별종목, ETF 모두 매입 가능 에 대해 올해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추정치)를 상회하고 하반기에도 실적 가시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8만원을 유지했다.
LG이노텍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5% 늘어난 3조1881억원, 영업이익은 87% 증가한 2838억원으로 전망됐다. 이는 현재 컨센서스를 각각 0.3%, 21.8% 상회하는 실적이다. 광학솔루션의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43%, 164% 증가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전반적인 IT 제품의 수요 약세 속에서도 아이폰13 시리즈의 판매량이 양호했고 이 중 프로와 프로 맥스와 같은 모델들의 판매량이 양호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LG이노텍은 상반기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고 하반기 실적도 가시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세트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하고 애플도 수요 약세로부터 자유로울 순 없다. 하지만 실적 전망치를 하회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하반기 아이폰 수량 자체를 전년대비 7% 감소할 것으로 이미 가정했기 때문이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실적의 핵심안 4800만 화소수 상향에 따른 카메라모듈 가격 상승"이라며 "카메라모듈의 가격 상승으로 인해 물량 감소에도 실적 가시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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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7월 중순에서 8월 중순까지 국내외 테크 업체들의 2분기 실적발표가 진행되며 올해 연간 가이던스 및 전망치가 하향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그 안에서 실적이 오히려 상향되는 업체는 돋보일 수밖에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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