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광양경제청, 세계 에너지저장시스템 엑스포 참가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국내외 ESS 관련 기업 대상 해외수출 최적지로 광양만권 홍보

세풍산단 2차전지 신산업 전진기지 조성 계획 등 적극 홍보

광양경제청, 세계 에너지저장시스템 엑스포 참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2022 세계 에너지저장시스템 엑스포’에 참가해 국내외 ESS(에너지저장장치, Energy Storage System) 관련 기업 대상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세계 에너지저장시스템 엑스포는 ESS 산업의 최신 이슈와 기술동향을 공유하는 네트워크의 장으로 올해 14번째를 맞아 ESS, ESS 관련기술, ESS 부품·장비, 에너지 최적 소비용 컨트롤 엔지니어링 부문 등에서 세계 15개국 20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했다.

광양경제청은 이번 전시회에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였고 광양만권 내 ESS 수출제조기지 강점, 중국 축전지협회 및 한국 ESS산업진흥회와 업무협약 체결, 세풍산단 2차전지 신산업 전진기지 조성 계획 등을 적극 홍보했다.


전시 기간 중 6월 30일에는 한국ESS산업진흥회 임원진 및 회원사를 대상으로 초청 간담회를 추진했다.


송상락 광양경제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광양만권은 포스코 제철, 여수화학단지, 배터리소재 등 이차전지 제조기반이 갖추어져 있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제조 후 한국의 BMS, PCS, EMS를 장착하여 광양항을 통해 해외시장에 수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최적지"라고 언급하면서 투자관련 검토를 요청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뉴진스의 창조주' 민희진 대표는 누구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