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3일 AI스타트업캠프 내 1층 코워킹 스페이스에서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일반분야 지원자’를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전문가 멘토링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재도전 멘토링’은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일반분야에 지원하였으나 요건검토에 통과하고 서류?발표평가에서 탈락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작성법 및 BM고도화 등 창업아이템 전반에 대해 기술?경영 분야별 전문가를 매치하여 1:1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멘토링에 참여한 예비창업자들은 사업계획서 개선점, 창업아이템 사업화 방향, 기술애로사항 등 심화된 멘토링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기초 역량을 강화해 창업 재도전자들의 성공 창업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는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혁신적인 기술 창업 소재가 있는 예비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해 사업화 자금, 창업교육 및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지난 5월 사업아이템의 우수성과 사업화 가능성, 미래 성공 가능성을 고려해 총 27명의 예비창업자를 최종 선정했다.
하상용 센터장은 “광주창경센터는 이번 재도전 멘토링을 통해 지역 내 창업 재기 지원 활성화 및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에 필요한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적으로 지원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며, 앞으로도 창업성공률이 높은 도시 광주를 만드는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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