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과학영재교육원 ‘찾아가는 수학놀이터’ 운영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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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 과학영재교육원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고흥군, 보성군 소재 초·중학교 8개교로 찾아가는 ‘고흥군·보성군 찾아가는 수학놀이터’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립대학육성사업으로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농어촌 학교 및 취약계층 학생들이 놀이와 함께 수학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총 244명 학생을 대상으로 체험형 교실 형태로 진행됐다.

순천대학교 수학교육과 재학생과 졸업생이 일일 교사로 나서 정규 수업 시간을 이용하여 교육 협력의 형태로 아르키메데스 나선, 하트퍼즐, 축구공 종이접기, 피타고라스 마카롱, 스트링 아트 등 총 5개의 수학 프로그램을 90분 동안 운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문제 풀이가 주가 되던 수학이 아닌 체험 위주의 활동 수학을 하니 수학이 재미있다고 느껴졌다.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면 좋겠고, 시간도 더 늘려주면 좋겠다”라며 활동에 만족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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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 과학영재교육원 박희숙 원장은 “지역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수학 교구를 통해 수학 원리와 법칙들을 눈으로 보고 실험하면서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수학에 관한 관심과 호기심을 자극해 수학적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활동을 계획했다”라며 “향후 고흥군·보성군 이외에도 희망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수학놀이터’ 활동 범위를 넓혀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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