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주행 중 배터리 다 쓴 전기차, 긴급충전" 스피드메이트 첫 선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홍영진 민테크 대표(왼쪽부터), 장영욱 스피드메이트 사업부장, 이훈 에바 대표가 전기차 긴급충전서비스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SK네트웍스>

홍영진 민테크 대표(왼쪽부터), 장영욱 스피드메이트 사업부장, 이훈 에바 대표가 전기차 긴급충전서비스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SK네트웍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SK네트웍스 차량종합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는 전기차 긴급충전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민테크·에바와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현재 운영중인 긴급출동차량에 전기차 충전장비를 실어 제휴 보험사에 접수된 고객요청에 따라 출동하는 서비스를 한다. 올해 제주에서 시작하고 운영절차 등을 보완해 내년 전국으로 확대키로 했다. 민테크는 배터리 진단기술로 전기차 이동형 배터리를 개발하며 에바는 이동형 충전기 기술로 서비스에 관한 기술자문역할을 맡았다.

서비스에 쓰는 배터리는 SK온 제품으로 모든 제조사·차종에 충전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전기차 배터리 방전시 인근 충전소까지 견인 후 충전해야 하는 기존 방식에 비해 비용과 소요시간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25일만에 사의…윤 대통령 재가할 듯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국내이슈

  • "애플, 5월초 아이패드 신제품 선보인다…18개월 만"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해외이슈

  • 올봄 최악 황사 덮쳤다…주말까지 마스크 필수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포토PICK

  • 첨단사양 빼곡…벤츠 SUV 눈길 끄는 이유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국가 신뢰도 높이는 선진국채클럽 ‘WGBI’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