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연극 제작 체험 ‘시민연극교실’ 참가자 모집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세종문화회관은 서울시극단 시민연극교실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민연극교실은 ‘나의 삶, 나의 바람을 무대로!’를 캐치프레이즈로 시민에게 연극 창작 및 실연 기회를 제공해 온 서울시극단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이다.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년을 맞았다. 시민연극교실 교육과정은 연극 이해부터 무대 실연까지 연극 제작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는 연극에 대한 기본 이해도를 높이고 상상력과 표현력을 기르는 인식을 여는 수업을 받는다. 이어 작품 선정과 장면을 구상하는 자발적 연극 만들기 단계를 거쳐 약 1시간 30분 분량의 작품을 무대에 올리는 완성단계에 도달하게 된다. 참가비는 30만원으로, 자세한 내용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7월 3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기초 1개반(15명)이며, 수업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총 20주 동안 30회에 걸쳐 이뤄진다. 시민연극교실은 20세 이상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단, 전문 연극인이나 관련 전공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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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연극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내면 깊숙이 잠재되어 있는 예술성을 발견하고, 예술로 자신을 풀어내는 과정을 거치면서 일상에서 예술도 즐기고, 커뮤니티와 소통하는 계기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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