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을 방문한 태국 관광객.

신세계면세점을 방문한 태국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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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코로나19가 엔데믹(감염병 주기적 유행)으로 접어들고 하늘길이 열리자 면세업계에도 훈풍이 불기 시작했다.

18일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지난 16일 교육부에서 온 고객 약 130명을 태운 단체버스가 신세계면세점을 방문했다. 태국 고등교육부 고위공무원과 태국 내 주요 대학 총장들로 구성된 입국객들은 한국-태국간 교육문화교류 포럼 참석 등 교육, 문화컨텐츠 관련 공식일정을 소화한다.

이에 신세계면세점은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 17일에는 싱가포르 파워 인플루언서 2명의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K-패션 브랜드를 소개하는 라이브방송을 진행했다. ‘아크메드라비’, ‘에비수’, ‘라이프워크’, ‘널디’ 등 총 11개의 국내 인기 패션 브랜드와 K 뷰티를 대표하는 ‘라네즈’를 함께 선보였다.

신라면세점에도 동남아 여행사 대표단의 발길이 이어졌다. 지난 16일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신라면세점 제주점에 말레이시아 여행사 대표단이 단독으로 방문했다. 이들은 일반 관광객이 아니라 말레이시아 여행사 대표단으로 한국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현지 관광객을 한국에 송객하는 역할을 한다.

이들은 이달 15일 제주국제공항으로 입국해 4박 5일간 도내 주요 관광지인 성산일출봉, 한담해변, 곶자왈, 휴양림 등을 여행하고 19일 출국할 예정이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앞서 이달 초 서울시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면세점 서울점에도 필리핀과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의 여행사 대표단이 연이어 한국을 방문했다”며 “한국 관광시장이 활기를 띨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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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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