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챔프' 컵초 2타 차 선두 "2승이 보여"…'넘버 2' 코다 "2위 추격전"
마이어클래식 둘째날 5언더파 "이틀 연속 폭풍 샷", 한국은 이미림 공동 24위 주춤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메이저 챔프’ 제니퍼 컵초가 ‘2승 사냥’에 나섰다.
1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래피즈 블라이더필드골프장(파72ㆍ6638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마이어클래식(총상금 250만 달러) 둘째날 5언더파를 보태 2타 차 선두(14언더파 130타)다.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다(이상 미국) 2위(12언더파 132타),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3위(11언더파 133타),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마들렌 삭스트룀(스웨덴) 등이 공동 4위(10언더파 134타)에서 추격하고 있다.
컵초는 지난 4월 2022시즌 첫 메이저 셰브론챔피언십 우승으로 파란을 일으켰다. 2018년 NCAA디비전골프챔피언십과 2019년 오거스타내셔널여자아마추어를 제패하는 등 ‘아마추어 넘버 1’을 지냈고, 2018년 11월 LPGA Q시리즈를 차석으로 통과해 2019년부터 활동한 상황에서다. ‘61전 62기’ 그것도 메이저무대에서 당당하게 챔프 반열에 올랐다. 이후 6경기에서 ‘톱 10’이 없다는 게 의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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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그러나 첫날 이글 1개와 버디 7개로 9언더파 폭풍 샷을 날리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날 역시 버디만 5개, 이틀 연속 ‘노 보기 플레이’다. 코다가 경계대상이다. 혈전증을 극복하고 4개월 만에 복귀해 ‘넘버 2 파워’를 과시했다. 한국은 이미림(32ㆍNH투자증권)과 유소연(32)이 공동 24위(5언더파 139타)에 머무는 등 주춤한 분위기다. 박인비(34ㆍKB금융그룹)와 박성현(29)은 ‘컷 오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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