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한 모금] 세계 텐트 폴 시장 점유율 90%인 국내업체의 성장비결
그 자체로 책 전체 내용을 함축하는 문장이 있는가 하면, 단숨에 독자의 마음에 가닿아 책과의 접점을 만드는 문장이 있습니다. 책에서 그런 유의미한 문장을 발췌해 소개합니다. - 편집자주
동아알루미늄은 노스페이스, 콜맨, MSR, 빅아그네스 등 세계적인 아웃도어 브랜드 텐트에 텐트 폴을 납품하는 국내 중소기업으로, 전 세계 고급 텐트 폴 시장 점유율 9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 라제건 회장이 동아알루미늄과 헬리녹스 브랜드를 론칭하고, 세계 아웃도어 시장의 인지도 1위 브랜드가 되기까지의 그 놀라운 일대기와 그의 특별한 경영철학이 책에 담겼다.
2019년 여름, 루브르 박물관 광장 루브르 피라미드 주변이 헬리녹스 의자로 가득 채워진 일대 사건이 벌어졌다. 루브르 피라미드 설립 30주년을 기념해 7월 19일부터 26일까지 ‘시네마 파라디소 루브르’라는 이름의 행사가 펼쳐졌는데, 여기에 헬리녹스가 초대되어 의자 1000개를 광장에 펼쳐놓은 것이다. 행사 기간에는 19세기부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 8편이 선정되어 하루에 한 편씩 상영되었다.
-Part 1 나를 놀라게 한 여덟 가지 장면 中에서
‘회사란 무엇인가?’ 라제건 회장은 스스로 이런 질문을 자주 한다. 그에게 회사는 건물이나 기계 설비나 매출액이 아니다.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곧 회사다. 가치를 공유하며 같은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동료들이 없다면 건물이 아무리 좋고 기계 설비가 훌륭하며 매출액이 높다 해도 회사의 미래는 암울할 수밖에 없다. DAC의 지나온 날들이 그랬듯이 앞으로도 좋은 사람들이 모여 신바람 나게 일하고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것이 회사의 변함없는 지향점이다.
-Part 3 조금 다른 생각이 특별한 결과를 만든다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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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날리게 생겼는데…"삼성 파업은 역대급 특수...
마스터 | 유승준 지음 | 중앙북스 | 354쪽 | 1만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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