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구 뉴스]관악구, 부동산 민원서류 열람, 복사?팩스 무료, 망치?드라이버 등 생활공구 15종 무료대여 서비스 · 1인 가구, 홀몸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 위한 ‘별빛나눔터 중개사무소’ 60개소 운영... 노원구, 원자력 병원 임야 산책로 완성... 송파구, 매주 목요일마다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순찰

관악구, 사회적 약자 위한 별빛나눔터 중개사무소 운영한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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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에 ‘별빛나눔터 중개사무소’가 떴다.


주민 접근성이 좋은 지역 내 중개사무소에서 복사기, 팩스 사무기기 공유 및 부동산 서류 열람, 공구대여 등을 무료로 할 수 있다.

‘별빛나눔터 중개사무소’는 지역내 60개소 부동산 중개사무소 자발적 참여로 1인 가구, 홀몸어르신 등 사무기기 이용이 어려운 주민에게 다양한 생활 공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부24 사이트를 통해 확인 및 발급 가능한 각종 부동산 민원 관련 서류를 열람할 수 있으며 복사, 팩스, 스캔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부동산 서류 열람 서비스는 토지대장, 지적도, 등기부등본 등 본인확인이 필요 없는 서류가 대상이다. 비용은 무료이지만 등기부등본의 경우에는 열람 수수료를 직접 납부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또 21개소 중개사무소에서는 구매하기엔 부담스럽지만 일상생활 속에 사용빈도가 높은 망치, 드라이버, 전동드릴 등 생활공구 15종을 대여해주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 받을 수 있다.


공구대여 서비스는 신분증을 지참, ‘별빛나눔터 중개사무소’에 방문하면 이용 할 수 있으며, 복사·팩스·스캔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구는 별빛나눔터 중개사무소 홍보를 위해 사업에 참여하는 공인중개사사무소에 홍보용 표찰을 배부해 부착하도록 했다.


서비스 참여 중개사무소 자세한 위치ㆍ제공 서비스ㆍ연락처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서울맵’ 및 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준희 구청장은 “별빛나눔터 중개사무소가 어려운 주민들에게 생활편의를 제공하고 나눔 실천의 기쁨으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해 배려하고 나누는 관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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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원자력병원 임야 내 인근 아파트 주민들을 위한 산책로와 쉼터를 새롭게 조성했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인 공릉동 산43-4일대는 그동안 임야로 방치된 곳이었다. 원자력 병원과 아파트 단지를 구분하는 긴 담장으로 막혀있어 활용도가 떨어질 뿐 아니라 아파트 단지에서 인근 도로와 버스정류장으로 접근하는 것도 어려워 주민들이 불편함을 겪었다.


구는 이런 주민들 불편을 해소하고 방치된 공간을 주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구비 1억5000만원을 투입해 산책로와 쉼터를 조성했다.


올 2월 한국원자력의학원과 녹지 활용 계약을 체결하고 설계 용역을 실시, 4월에는 주민 설명회를 개최해 의견수렴 절차를 거친 후 공사에 들어갔다.


약 두 달여간 공사를 진행한 결과 아파트 단지와 원자력병원 사이의 담장 일부를 해체하고 아치 형태의 통로를 만들었다. 통로는 산책로로 이었고, 남은 임야에는 주민들을 위한 쉼터를 조성, 이달부터 구민들에게 공개했다.


쉼터는 주민들 의견을 반영해 하부데크를 깔고, 운동기구들을 배치해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나무와 초화류를 새롭게 식재하고 게비온 앉음벽과 파고라, 벤치를 설치해 주민들이 잠시 쉬어가며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이외도 구는 아파트 단지 주변 일반 보행로 및 방치된 공간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주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각 아파트 단지 별로 특색 있게 꾸민 12개의 ‘휴(休)가든’을 비롯 한신동성아파트 등 3개소 아파트에 담장을 헐고 ‘열린 녹지 사업’을 진행, 올해도 중계로8가길 산책로와 상계주공10단지에 걷고 싶은 길을 조성하기 위한 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담장으로 막혀있던 곳에 통로와 산책로를 조성해 인근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작은 공간도 놓치지 않고 잘 활용해 내 집 앞 힐링 공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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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지역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오는 11월30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주민과 함께 ‘환경순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느꼈던 각종 불편·건의사항 등에 대한 순찰을 실시 현장에서 바로 처리방법을 모색, 해소함으로써 구정참여를 확대,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합동순찰을 마련했다.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순찰’은 각 동장이 추천한 직능단체 회원 및 일반주민이 참여, 오는 11월 말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까지 주택가 이면도로, 공원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순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송파구민 2명과 송파구청 재난안전과 직원 2명으로 구성된 합동순찰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공원·교통시설물 관리 실태 ▲도로시설물 파손 실태 ▲불법 노점행위 등 주민 생활불편과 관련한 저해요인을 중심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또, 주민의 민원사항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해결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순찰결과 적출사항은 각 부서에 통보하여 신속히 조치, 처리결과를 상시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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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을 점검·순찰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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