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호미곶 경관농업 단지 … 야간조명·포토존으로 볼거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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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포항시가 호미곶 경관농업 단지에 야간조명과 포토존을 설치해, 야간에도 볼거리가 풍성한 이색명소로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경관농업 단지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원두막·산책로·포토존·벤치 등에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유채·메밀 등 경관농업 단지를 관람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호미곶 경관농업 단지’는 45㏊규모로 조성해 매년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4∼5월에는 유채꽃과 유색보리, 6∼8월에는 메밀꽃과 해바라기를 구경할 수 있다.


현재 경관농업 단지에는 5월에 파종한 메밀이 개화했지만 올해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봄 가뭄이 장기화하면서 생육이 저조한 상태이다. 이에 포항시는 메밀 2차 파종과 해바라기 조성을 통해 지속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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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관계자는 “밤에도 호미곶을 찾아오는 관광객을 위해 야간조명을 시범적으로 설치하게 됐다”며 “항상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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