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비엠티는 '유니버셜 역률보상장치'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역률보상장치에 관한 것으로 단일의 장치로서 다양한 용량을 가지는 전동부하 각각의 개별 역률을 개선하는 것이 가능함은 물론 설정된 목표 값을 넘어 100%까지 단계적으로 역률 개선이 가능하다.
회사 측은 "보편화된 구성으로 양산이 가능하면서도 일정 범위 내의 용량을 가지는 개별 전동부하가 작동 과정에서 일정 값 이상의 역률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역률을 보상해 줄 수 있는 장치를 제공해 기술의 문제점을 개선함으로써 추후 배전반 시장 및 관급 조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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