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태 5·18재단 상임이사, 국가 기록관리 공 인정 '국민포장' 수상
5·18 관련 기록물 조사·수집·디지털화…일반인 접근성 향상 노력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조진태 5·18기념재단 상임이사가 국가 기록관리의 공을 인정 받아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10일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조 상임이사는 전날 국가기록원 나라기록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2 기록의 날’ 행사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국민포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한다.
조 상임이사는 5·18기념재단에 재직하면서 5·18 관련 기록물을 조사·수집·디지털화해 일반 국민 및 연구자가 해당 기록물에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한 점을 인정 받았다.
또한 5·18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와 5·18의 진실규명을 위한 국가의 역할을 명확히 하는 데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한편, 5·18기념재단은 ‘2019 기록의 날’행사에서 국가 기록관리 발전 및 기록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국가 기록관리 유공기관으로 선정,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1994년 설립된 5·18기념재단은 5·18민주화운동 관련 기록물을 지속적으로 조사·수집해 5·18 진상조사 및 역사 자료로 보존·활용하고 있다.
또 기념 및 추모사업, 학술·연구 사업, 교육·문화 사업, 장학 사업, 진실 규명 사업, 홍보·출판, 광주인권상·문학상·언론상 등 시상 사업, 국내외 연대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향후 5·18기념재단은 체계적인 기록물 수집·발굴·보존·활용을 위해 5·18통합기록관리시스템을 구축, 5·18 기록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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