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관행·갑질요인 감시·평가, 청렴도 향상 방안 자문

안전보건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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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안전보건공단은 투명하고 합리적인 산재예방사업 수행을 위해 국민의 시선으로 사업을 감시하고 평가하는 ‘KOSHA 옴부즈만 2차 회의’를 10일 공단 서울남부지사에서 열었다.


‘KOSHA 옴부즈만’은 학계와 외부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옴부즈만이 공단의 주요사업을 감시·평가하는 제도로 공단의 불합리 한 제도·관행·업무처리 등을 발굴해 공단에 개선을 권고하는 제도이다.

이번 2차 회의에선 지난 회의에서 옴부즈만이 제시한 권고사항에 대한 이행상황을 확인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수준을 위해 2022년도 공단의 종합청렴도 향상 방안 등을 중점 토의했다.


지난 4월 7일 개최한 1차 회의에서는 올해 1월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이 있는 2개 사업을 포함한 총 6개 사업을 ‘직무활동대상사업’으로 선정했었다. 그때 ‘클린사업 Quick-pass(보조금 신속지원) 제도 품목 확대’ 등 10건의 개선사항을 공단에 권고했다.

공단은 분기별 회의를 통해 개선 권고사항에 대한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제도적 취약점이나 부패 요인 등을 적극 발굴해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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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기 안전보건공단 상임감사는 “KOSHA 옴부즈만의 권한과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공단의 내외부 부패요인 등을 사전에 발굴하고 차단해 산재예방사업의 공정성과 청렴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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