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전용 저금리 대출 상품 제공 및 보험 1년 무료 가입

박성호 하나은행장(오른쪽)이 9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이흥교 소방청장(가운데), 강효창 청소년그루터기재단 상임이사와 '같이 서기를 위한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성호 하나은행장(오른쪽)이 9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이흥교 소방청장(가운데), 강효창 청소년그루터기재단 상임이사와 '같이 서기를 위한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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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하나은행이 소방공무원 대상 금융권 최저 수준 금리로 특별 대출 상품을 내놓는다. 이와 함께 순직 소방공무원 자녀에게도 생계비 및 공부방 리모델링 등 각종 지원을 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9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소방청, 청소년그루터기재단과 이 같은 내용의 '같이 서기를 위한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소방공무원 특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순직 소방공무원 자녀들에게도 각종 지원을 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하나은행은 금융권 최저 수준의 금리인 소방공무원 전용 대출상품 '하나원큐 신용대출(소방관)'을 출시한다. 또한 소방관의 재해 사망과 재해 장해를 보장하는 하나생명보험의 '(무)소방관지킴이 안심보험' 1년 무료 가입을 제공키로 했다.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순직 소방공무원 가족 및 청소년 자녀를 위해 ▲소방공무원 가족 생계비 지원 ▲소방공무원 청소년 자녀 및 화재 피해 청소년 자녀 공부방 리모델링 ▲소방공무원의 청소년 자녀를 위한 힐링캠프 운영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방청은 청소년 자녀의 소방관 직업체험 등의 다양한 지원 활동에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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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하나은행장은 "국민의 영웅인 소방공무원을 위한 실질적인 금융 지원과 함께 전국 6만4000여명의 소방공무원과 가족, 특히 순직 소방공무원의 청소년 자녀까지 지원함으로써 이들과 ‘같이 서기’를 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통해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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