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까지 폭염합동 TF팀 운영, 분야별 안전관리 강화

해남군, 여름철 폭염 종합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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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현 기자] 전남 해남군이 올해 이른 더위에 발맞춰 오는 30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 대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3일 군에 따르면 종합대책 추진 기간 중 폭염 합동 T/F팀을 구성해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방지하고 군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간 상황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폭염 취약계층 보호, 폭염 취약시설물 안전관리, 폭염 저감시설 관리, 폭염 예방 홍보 등 분야별로 실무반을 편성해 폭염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우선 상대적으로 폭염에 약한 어린이, 노인 등 취약계층이 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관내 무더위 쉼터 575개소를 운영하고 관내 횡단보도 등에 그늘막을 추가 설치하여 보행신호를 기다리는 군민들에게 폭염 쉼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폭염 취약계층이 스스로 폭염에 대처할 수 있도록 맞춤형 냉방물품(선풍기, 부채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주요도로 살수차 운영, 농작물·가축 등 피해 예방, 축사 등 폭염 취약시설물 관리, 고령층 논밭 작업자·공사장 야외근로자 등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등 분야별로 대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어느때보다 무더운 여름이 예고된 만큼 철저한 사전대비로 군민 건강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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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현 기자 kh04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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