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막판 '투표 독려' 한목소리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일 서울 서대문구 커피전문점 SANMEAG에 마련된 북가좌제2동 제5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1일 서울 서대문구 커피전문점 SANMEAG에 마련된 북가좌제2동 제5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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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6·1 전국동시 지방선거 투표일인 1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지자들에게 적극적인 투표를 호소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새 정부 출범이 20일 지났다. 짧은 기간 우리는 많은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며 청와대 개방, 추가경정예산안 국회 통과, 한·미 정상회담 등을 언급했다. 권 원내대표는 “약속을 지키는 정치를 선택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여러분의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는 “저 김은혜의 경기도는 새 정부와 원팀”이라며 1기 신도시 재건축, 공시가격 5억원 이하 1가구 1주택 재산세 100% 면제, 경기 북부 반도체 기업 유치 등 공약을 상기했다. 김 후보는 “선거기간 느낀 절실함을 잊지 않겠다”며 “그 절실함으로 반드시 도민과 약속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바로 오늘 약속이 현실로 돼가는 갈림길에 서있다”며 “경기도민 여러분의 지지를 간곡하게 호소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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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층 결집해야 이긴다” 여야 마지막까지 투표독려 총력전 원본보기 아이콘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 후보는 “모두가 말리는 선거에 뛰어든 것도, 총괄선대위원장이라는 짐을 짊어진 것도, 조금도 후회하거나 아쉽지 않다”며 “다만 여러분께서 투표장에 나서지 않으신다면 그것만큼은 참 아쉬울 것 같다. 더 나은 삶을 선택할 기회를 놓치는 것만큼 아쉬움 남는 일은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균형을 이루기 위한 단 하루의 기회 놓치지 말고 투표장으로 가서 ‘안정된 삶’을 선택하자”며 “투표하면 이긴다. 투표해야 이긴다”라고 썼다.

송영길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가족이 모두 하나가 돼 뛴 선거였다”며 “서울토박이로 유복한 집에 태어난 아내가 저를 만나 인천에 따라와 단칸방에서 같이 노동자로 살면서 지금까지 집 한칸 없이 봉사하며 살아왔는데, 고향 서울에 와서 선거운동하는 모습에 마음이 짠하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마지막까지 투표 독려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함께 해달라”고 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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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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