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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내일 추경 반드시 처리돼야…불발시 민주당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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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임시국회 회기 안에 처리하려면
내일 당장 본회의 열어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6일 윤형선 국민의 힘 인천 계양을 재보궐 국회의원 후보 캠프에서 열린 현장 원내대책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6일 윤형선 국민의 힘 인천 계양을 재보궐 국회의원 후보 캠프에서 열린 현장 원내대책회의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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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6일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집행하기 위해 "무슨 일이 있어도 내일 추경안이 반드시 처리돼야 한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인천 계양구 윤형선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현장 원내대책회의에서 "5월 임시국회 회기 안에 처리하려면 당장 내일 본회의를 열어야 한다"며 이처럼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2차 추경은 국가 재정부담을 최소화하면서 국민과의 약속을 이행하는 최선의 안"이라며 "여야 협상 과정에서 이견이 있을 수 있지만 이를 핑계로 추경을 통과시키지 않겠다는 건 다수당의 횡포"라고 비판했다. 이어 "2월 달 1차 추경 당시 민주당은 300만원을 신속히 지급해야 된다면서 새벽에 추경안 날치기를 처리하는 쇼를 했다"면서 "이제 민주당이 협조할 차례"라고 말했다.


만약 추경안 처리가 되지 않으면 책임은 민주당에 있다면서 으름장을 놨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바닥 민심을 헤아려야 한다"며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600만원 약속을 반드시 지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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