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4월 CPI 앞두고 코스피 하락세…코스닥은 개인 매수세에 반등
[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11일 오전 코스피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오전 9시7분 기준 전일대비 5.83포인트(0.22%) 하락한 2590.73을 기록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0.04포인트(0.39%) 하락한 2586.52로 출발했다. 개인이 803억원 상당 순매수하며 지수 하락을 막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61억원, 641억원가량 순매도했다.
코스닥 지수는 반등에 성공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24포인트(0.14%) 오른 857.38을 나타냈다. 이날 전거래일대비 2.41포인트(0.28%) 내린 853.73에 출발했지만 개인의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243억가량을 사들였고 외국인과 기관은 55억원, 185억원 상당 순매도 했다.
서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내일 미국 노동부는 4월 소비자물가지수를 발표할 예정인데 전문가들은 지난달 8.5%에서 소폭 하락한 8.1%를 예상하고 있다"라면서 "물가 상승세가 잦아드는 신호가 확인된다면 미 증시의 변동성 또한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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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내 증시의 경우 밸류에이션 레벨이 크게 낮아진 상황인 만큼 추가적인 하방 위험은 적은 것으로 판단된다"라면서 "실적 개선세가 부각되는 업종을 중심으로 반등을 대비할 필요가 있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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