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18일 출범한 대통령직 인수위
110개 국정과제·521개 실천과제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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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정동훈 기자]"새 정부는 제가 부족함이 많지만 여러분(인수위원)의 도움으로 국정이 잘 운영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검수완박' 국면 등 대내외적으로 혼란스러운 분위기에서도 (인수위원들이)묵묵히 맡은 일들을 완성시켰다. 사이버안보, 디지털플랫폼 정부 등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국정과제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

6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가 출범 50일만에 해단했다. 윤 당선인과 안 위원장은 50일을 돌아보며 새 정부의 초석을 다질 수 있는 110개 국정과제를 만들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윤 당선인은 "3월 10일 대선 직후에 쉴 시간도 없이 인수위를 출범시켜 청와대 개방과 집무실 이전 문제까지 아우르며 정말 숨 가쁘게 뛰어왔다"고 덧붙였다.

그는 "얼마 전에 안철수 인수위원장으로부터 국정 과제를 책자로 전달받았는데 정말 든든하다"며 "이때까지 이렇게 충실하고 신속하고 별 탈 없이 인수위에서 정부 출범을 준비한 예가 있었나 싶을 정도"라고 했다.


윤 당선인은 "3월 10일 대선 직후에 쉴 시간도 없이 인수위를 출범시켜 청와대 개방과 집무실 이전 문제까지 아우르며 정말 숨 가쁘게 뛰어왔다"고 덧붙였다.


인수위는 지난 3월18일 인수위가 공식 출범한 이후 이날까지 50일간 새정부 비전과 5년의 업무계획인 국정과제를 준비하는 작업을 했다. 이달 3일에는 110개 국정과제와 521개 실천과제를 만들어 대국민 발표를 했다. 국정비전으로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사는 국민의 나라' 를 제시했고 국정운영 원칙으로 국익·실용·공정·상식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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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위원장은 "공약과 국정과제는 다르다"며 "국정과제는 실현가능하고 지속가능해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공약과 조금 틀린 면이 나올 수도 있는데 외부의 비판을 인수위가 감당해야 당선인께서 맘편하게 국정 운영할 수 있다고 봤다"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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