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전문가 해설과 함께하는 '박물관 토요음악회' 개최
7일 박물관 로비에서 오프닝 콘서트 '봄의 환희'개최
5~6월, 11~12월 매달 첫째 주 토요일 오후 2시 총 4회 개최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역사박물관이 최고의 음악가와 전문가의 해설로 클래식에 대한 문턱을 낮춘 박물관 토요음악회를 7일 오후 2시 박물관 로비에서 첫 연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 '봄의 환희'는 서혜연 교수(서울대 성악과)의 해설과 함께 국내 저력 있는 음악가들, 임경원(첼로), 곽연희(소프라노), 김래주(테너), 김강태(피아노), 손경주 · 고승희(피아노 반주)가 출연하여 쇼팽, 리스트 등 클래식 연주뿐만 아니라 '마중', '첫사랑' 등 수준 높은 성악으로 막을 올릴 예정이다.
2015년부터 시작해 박물관 대표 문화공연으로 자리잡은 토요음악회는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기획한 공연으로 오페라 가수 서혜연 교수(서울대 성악과)가 기획 및 해설을 맡고 국내 최정상급 음악가들을 섭외하는 등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켜왔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첫 공연 5월 '봄의 환희'을 시작으로 올해 5~6월, 11~12월 첫째 주 토요일 총 4회의 공연을 기획하고 있으며 클래식뿐만 아니라 국악, 오페라 등 정성껏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공연은 모두 무료이며, 정부의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실내 마스크 착용 등 기본방역수칙 준수 하에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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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서울역사박물관장은 “길었던 거리두기가 끝나고 다시 시작되는 박물관 음악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의 일상회복을 앞당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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