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학과’ 동신대 태권도학과, 전국대회 첫 출전에 은메달 성과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올해 신설된 동신대학교 태권도학과가 전국대회 첫 출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동신대에 따르면 태권도학과 1학년 고태영(19) 학생이 한국대학태권도연맹에서 주관한 제49회 전국대학태권도 개인선수권대회에 출전해 품새 부문 은메달을 수확했다.
지난 달 22일부터 26일까지 경남 통영시 평림동 통영체육관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대학생과 태권도 동호인 등 98개 팀 2900여 명이 참가해 겨루기, 품새, 태권 경연 등으로 기량을 겨뤘다.
올해 첫 신입생을 받은 동신대 태권도학과는 1학년만으로 팀을 구성, 첫 전국대회 출전에 은메달 획득이라는 쾌거를 올렸다.
고태영 학생은 “내년에 들어올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배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동신대 태권도학과를 전국 대학과 고등학교에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동신대 안민주 태권도학과장은 “첫 출전한 대회에서 입상하며 동신대 태권도학과가 한 단계 발전하고 학생들이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태권도학과의 눈부신 활약을 계속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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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신대 태권도학과는 올해 30명의 첫 신입생을 모집하고 호남권 태권도 붐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과 태권도 세계화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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