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박병석 의장 만나 선거·공직자 범죄 추가 의견 전달"
"박홍근 원내대표께도 말씀 드리겠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결정된 이른바 '검수완박' 중재안을 재논의하자는 입장을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전달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박 의장과 면담 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들로부터 오해 받고 있는 (6대 중대범죄 중) 선거, 공직자 범죄에 대해 추가 재논의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렸다"면서 "의장께서는 원내대표들끼리 논의해보라 숙고하시겠다는 취지의 말씀을 하셨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권 원내대표는 "검찰 직접 수사권에 선거 범죄와 공직자 범죄를 빠진 부분에 대한 국민들의 지적은 매우 뼈아픈 대목이 아닐 수 없다"며 "국민들의 지적과 뜻이 모일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대서 재논의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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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와 논의했느냐는 질문에는 "시간이 없어서 아직 논의 못 했다"면서 "박 원내대표께 말씀 다시 드리고 국민으로부터 오해 받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국민께서 수용 안 한다면 재논의가 필요하다는 말씀 드리겠다"고 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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