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놀이' 하다가 추락…부산 공사장서 미국인 학생 중상
[아시아경제 김세은 인턴기자] 부산 해운대구의 한 건물의 공사장에서 미국인 A군(15)이 '스파이더맨 놀이'를 하다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군은 지난 14일 오후 같은 국적의 친구 B군과 함께 공사 중이던 건물에 오른 뒤 맨손으로 벽을 타고 내려오다가 4~5층 높이에서 추락해 다리 등을 다쳤다.
그는 '친구가 공사장에서 추락해 피를 흘린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전해졌다.
B군은 "스파이더맨 놀이를 하다가 사고가 발생했다"고 경찰에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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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당시 현장에 작업 인부 등 다른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으며 A군이 공사장에 들어간 경위와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김세은 인턴기자 callmes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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