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현 인수위원회 대변인이 3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브리핑룸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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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다음달 3일께 새 정부의 국정과제를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신용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은 3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윤 당선인이 직접 국정과제를 다음달 3~5일 사이에는 발표하려고 한다"며 "내일(4일) 각 분과별 국정과제 초안이 취합되고 이달 18일에는 2차로 국정과제를 추리는 작업이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그간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처럼 '나열식'으로 국정과제를 선정하지는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신 대변인은 "안 위원장이 국정과제 선정을 위해 각 분과에 대표과제 3~5개를 선정하고 장기 과제도 도출해달라는 주문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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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윤석열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로 내정된 데 대해서는 "총리 후보가 지명되면 안 위원장과 총리 후보자가 만남도 가지고 협력하는 과정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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