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크림도넛, 내달 도넛 가격 5.8%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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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롯데GRS가 운영하는 도넛 전문점 크리스피크림도넛은 다음 달 1일부터 도넛 제품의 가격을 평균 5.8% 올린다고 30일 밝혔다.


대표 제품인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는 기존 1500원에서 1600원으로 오른다. 나머지 도넛 제품 역시 100~200원씩 인상된다.

롯데GRS 관계자는 "원자재 비용 상승으로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며 "특히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밀 가격이 올라 타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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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국제 밀 가격이 오르면서 제빵업계의 가격 줄인상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한국은 밀의 약 99%를 수입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앞서 던킨은 HMR(가정간편식) 제품인 '미니 도넛' 가격을 6900원에서 7500원으로 올렸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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