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사옥

인천항만공사 사옥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의 재난 대응 역량과 항만 이용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제221차 항만위원회를 열어 20억원 규모의 안전 예산 추가 투자를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예산은 연안부두 부잔교와 물양장, 남항 서부두, 국제여객터미널 등 시민 인접시설의 안전을 강화하고 화물차 운전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신항대로와 내항 교차로 도로·교통체계 개선, 항만 하역현장 야간 조도 개선 등에 투입된다.

특히 시민 접근이 빈번한 연안부두 부잔교시설에 낙상사고 방지 난간을 설치하고, 익수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사다리와 구명환 설치, 노후 CCTV 교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여객터미널에는 이용객의 보행 안전을 위해 미끄럼방지 시설과 안전 난간·표지판을 설치하고, 남항 서부두와 청원선 철길 건널목 등 위험구역에는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하는 출입문을 만든다.

또 항만근로자들이 야간에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내항 조명등 교체를 지원하며, 화물차 안전 운전을 위해 신항대로에 중앙분리대와 차선을 정비하고 내항 교차로에 차량 유도선을 설치할 계획이다.

AD

최정철 인천항만공사 경영부문 부사장은 "이번 추가 투자는 기존의 안전 인프라 확충 사업과 더불어 인천항에 종사하는 항만근로자와 화물차 운전자 등 국민의 안전에 초점을 맞춘 선제적 조치"라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