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발전 3대 목표·5대 비전·7대 공약' 발표

정준호 변호사가 30일 오전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광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정준호 변호사가 30일 오전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광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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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정준호 변호사가 오는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광역시장 도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정 변호사는 30일 오전 광주광역시의회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의 빛을 정준호가 되찾겠다”고 밝혔다.

그는 “광주의 정치를 바꿔야 한다. 중앙을 바라보는 정치가 아닌, 중앙을 선도하는 정치가 돼야 한다”며 “광주가 중앙정치를 이끄는 큰 정치인을 길러내야 한다. 그런 점에서 광주시장도 제대로 바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호남이 시대정신을 제시하면 호남의 목소리에 전국이 귀 기울이는 호남정치의 진정한 복원을 과감히 선언한다”면서 “임기 내 복원된 호남정치력을 기반으로 차기 정권 창출의 주역으로 망설임 없이 도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광주발전을 향한 3대 목표, 5대 비전, 7대 공약’도 발표했다.


그가 그리고 있는 3대 목표는 ‘불의에 한없이 엄격한 광주’, ‘한없이 너그러운 광주’, ‘세계를 향해 한없이 뻗어가는 광주’다.


또 ‘토론과 소통’, ‘책임’, ‘안심’, ‘재도전’, ‘포용’의 비전을 제시했으며 ▲금호타이어 부지, 광주형 비즈니스 타운 개발 ▲어등산 개발 ▲광주형 게임 체험관 ▲역사성이 살아 숨 쉬는 두꺼비 프로젝트 ▲대중교통 친화 도시 이동권 격차 해결 ▲청년이 즐길 수 있는 문화도시 ▲전남과의 상생 등을 약속했다.


정 변호사는 “광역단체장 또는 기초단체장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발굴되지 않고 있는 점에 대해서 아쉽다”며 “저부터 뛰어들어 시작한다면 저보다 더 뛰어난 청년들이 ‘정준호도 하는데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그 마중물의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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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현재 40대인 정준호도 1971년 40대의 김대중처럼 국민의 목소리에 가장 먼저 반응하고 광주의 목소리로 움직일 것”이라며 “어떤 상황에도 포기하지 않는 광주의 역사를 마음에 담아 용솟음치는 청년의 심장으로 시민들과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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