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보고서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하이투자증권은 30일 동원F&B 동원F&B close 증권정보 049770 KOSPI 현재가 44,7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44,700 2025.07.30 15:30 기준 관련기사 집중호우 피해 지원 나선 식품업계…성금 기부·구호물품 지원 '슈퍼 참치' 부른 BTS 진…동원참치 모델 발탁 동원F&B, '덴마크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만든 요구르트' 출시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만원을 유지했다. 외식 경기의 흐름 회복에도 원가 부담으로 인한 부담이 이를 상쇄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판단에서다.

[클릭 e종목]"동원F&B, 원가 상승으로 단기 비용 부담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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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동원F&B의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876억원, 415억원으로 예상된다. 매출액은 7% 늘고 영업이익은 7%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동원홈푸드의 식자재, 온라인 축산도매 부문 성장과 식품 부문 내 주요 제품이 보이는 견조한 흐름이 외형성장을 이끌겠지만, 원재료 가격과 환율상승으로 인한 비용부담이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반식품은 주요 제품과 HMR 등 성장 카테고리의 안정적인 판매 흐름과 가격 인상분이 매출액 성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참치어가 돈육가, 공관 등 원 부재료 가격과 환율 상승으로 인한 마진 부담 가능성도 열어둘 필요가 있다.

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까지는 높아진 원가 수준이 반영될 것”이라며 “유제품의 경우 지난해 4분기에 진행된 평균 6% 인상으로 외형성장은 마무리된 것으로 보이지만, 치즈와 분유 등 원가 상승분의 안정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향후 영업실적은 오프라인 채널 회복과 제품가격 인상의 시장안착 정도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조미 유통의 경우 축육, 식자재, 조미소스 등 B2B향 매출액 확대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외식경로와 관련된 대외변수 회복과 영업실적 흐름이 동일한 궤를 그리는 만큼 회복 기조가 유의미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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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신 연구원은 “수입육 가공유통업체 세중 등 효과가 더해지면서 외형성장에 가속도를 보일 것”이라며 “다만 원가 상승과 관련된 부담이 일부 반영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면 단기적으로는 수익보다 외형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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