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지주에서 HD현대로…'정기선 체제' 굳혀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HD현대 HD현대 close 증권정보 267250 KOSPI 현재가 269,500 전일대비 9,500 등락률 -3.41% 거래량 224,943 전일가 279,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HD현대, 한국과학영재학교와 함께 이공계 인재 육성 나선다 HD현대, 美 해군연구청 함정 성능 개선 과제 국내 첫 수주 HD현대 아비커스, 세계 최초 범용 자율운항 시스템 형식 승인 는 28일 정기선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HD현대'로 사명을 변경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빌딩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은 안건을 의결했다.
1982년생인 정 사장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이다.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 한국조선해양도 지난 22일 열린 정기 주총에서 정기선 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해 정 사장은 지주사와 중간지주사를 모두 책임지게 됐다.
사명 변경안건도 통과됐다. 회사측은 "인간이 가진 역동적인 에너지(Human Dynamics)로 인류의 꿈(Human Dreams)을 실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현대중공업지주는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미래선박, 수소연료전지, 디지털, 헬스케어 등 4대 미래사업 분야와 청정수소, 화이트바이오 등 자회사의 신사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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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배당성향 70% 이상 고배당 정책 유지, 자기주식 매입·소각 검토 등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에 대해서도 지주 및 자회사 동시상장에 대한 개정안이나 규정에 따라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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