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 위한 '온라인 검정고시 모의고사' 31일부터 실시
29일 오후 6시까지 접수받아 하루 최대 200명씩
학교밖 청소년 도움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야
2018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가 실시된 8일 서울 용산구 용강중학교에서 초졸 학력인정 검정고시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시험을 앞두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31일부터 '학교 밖 청소년 온라인 검정고시 모의고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온라인 검정고시 모의고사는 중졸·고졸 필수과목으로 출제하며 29일 오후 6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학교 밖 청소년 도움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의고사는 31일부터 하루 최대 200명씩 응시하며, 신청인원에 따라 시험 실시기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개인별 응시일자는 30일에 개별 안내한다. 정기 모의고사 실시기간 이후에도 홈페이지 내 신청을 통해 언제든지 개별 응시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4월 중 해설강의 등 학습자료와 결과 분석을 제공한다.
학교 밖 청소년의 상당수가 검정고시를 준비한다. 지난 2019년 11월 서울시교육청이 학교 밖 청소년 대상 학업현황을 조사한 결과 검정고시 준비(33.7%), 대학 진학 준비(26.9%), 미결정(18%), 취업 준비(17.8%), 복교 준비(2.3%) 순으로 많았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11월 온라인 검정고시 모의고사를 시범 운영했고 올해 검정고시 응시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검정고시 준비과정 점검과 시험 환경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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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학교 밖 청소년 도움센터(친구랑)'를 통해 진로프로그램, 학습지원프로그램, 1:1 학습멘토링, 심리상담·치료지원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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