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올해 공공건설 공사 70%이상 조기 발주 … 1조3480억원 규모
일자리 창출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여종구 기자] 대구시는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발주 예정인 관내 공공건설공사를 상반기 내에 70% 이상 조기 발주한다고 18일 밝혔다.
공공분야 건설공사의 조기 발주는 일자리 창출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할 전망이다.
올해 대구지역에서 발주하는 공공 공사비는 1조9265억원의 70%에 해당하는 1조3480억원 이상을 상반기 내 조기 발주할 계획이다.
상반기 내 발주대상 주요사업은 대구시 발주 ‘금호강 중류 오수간선관로 설치공사’ 470억원, 수성구 발주 ‘수성행복드림센터 건립공사’ 308억원, 대구도시공사 발주 ‘금호워터폴리스 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 163억원, 대구시 교육청 발주 ‘수창초 서관동 학교공간혁신사업’ 138억원 등이다.
시는 사업 예산의 조기 배정과 타당성 조사용역, 환경·교통영향평가, 기술 및 설계VE 심의, 토지보상 협의 등의 신속 실시와 적격심사 등 행정 절차 단축을 통해 상반기 내 조기 발주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 조기발주와 관련해 건설협회 및 시공업체 등과 협조해 지역 인력과 자재·장비 활용을 권장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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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은 “지역업체와의 정보공유를 통해 지역 내 발주사업에 대한 입찰 기회를 확대하고 공공건설공사의 조기발주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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