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케이더봄, 재외한인동포 원격의료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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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김경종)은 최근 ㈜케이더봄(서강대학교 산학 공동사업화 법인)과 ‘재외한인동포를 위한 원격의료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재외한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원격의료서비스 필요성을 같이 인식했다.

이번 협약은 조선대병원이 재외 동포들의 원격의료 상담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한 ㈜케이더봄(대표 한재형 교수)과 협업해 전 세계 750만의 한인동포들을 위해 조선대병원의 질 높은 K-Health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케이더봄은 지금까지 LA, 뉴욕, 애틀란타 등 10대 북미지역과, 홍콩 등 아시아와 폴란드 등 유럽 주요 도시에 한인회 전용 소통 플랫폼을 무상 구축 및 지원해 오고 있으며, K-Health의 원격의료서비스 현황을 널리 알리고 있다.

협약에 ??라 조선대병원은 ㈜케이더봄의 한인동포 서비스 인프라를 통해 미주 지역 10역 한인회와 홍콩, 폴란드 등 한인사회에 실시간 진료계획 및 건강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김경종 병원장은 “혁신적 의료시스템과 플랫폼을 통해 재외한인들에게 실시간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모국을 방문하는 한인 회원들에게 건강검진 우대 프로그램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재형 ㈜케이더봄 대표는 “한인회별 전용 소통 플랫폼 앱이 위급했던 코로나 시국 초기에 한인동포들의 일상을 지키는 긴급소통망 역할에 일조를 했음에 보람을 느낀다”며 “지난해부터 제한적으로 재외동포 원격진료가 허용되는 계기를 맞아 우수한 K-Health 서비스와 현지 의료서비스의 여러 장애물에 힘들어 하시는 재외동포들 간의 연결 역할을 할 수 있음에 자랑스러운 책임감도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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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재외한인 원격의료상담 서비스 시범사업은 재외 동포들이 우선적으로 요청한 정신건강 상담, 주요 성인병 상담, 대형수술계획, 건강검진 등으로 시작하면서 그 영역을 넓혀 가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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