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제품혁신 이끌 디자인기업 모집합니다!
167개 도내 중소·중견기업 지원
컨설팅·개발 등 아이디어 제공도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상남도와 한국디자인진흥원 경남 디자인 주도 제조혁신센터가 오는 4월 15일까지 산업디자인을 활용해 지역기업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할 기업을 모집한다.
올해 경남도는 경남 디자인 주도 제조혁신 지원사업 152곳,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 10곳, 산학협력 친환경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 5곳의 기업을 지원할 방침이다.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경남 디자인 주도 제조혁신지원사업에 선정되면 제품 역량 분석과 전략 발굴을 위한 디자인컨설팅을 받게 된다.
소재·부품 및 뿌리 기술기업 신상품 개발을 위한 수요 맞춤형 지원, 제품 양산을 위한 컨설팅과 상품화 지원, 제품 유통과 마케팅을 위한 홍보도 지원한다.
제조기업이 디자인컨설팅을 먼저 신청한 후 결과에 따라 다음 단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올해는 전년도 수요 맞춤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기구설계·조립·구동이 가능한 실물모형(working-mock up), 금형 설계 등의 상품화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은 지역에서 우수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나 마케팅 역량이 부족한 기업을 선정해 제품 포장(패키지)디자인을 지원하고 있다.
제품 및 시장조사에 따른 그래픽, 색, 로고 등 디자인 개발, 디자인 출원, 마케팅 전략을 지원하며, 별도로 선발된 디자인 전문회사의 포트폴리오를 통해 3개월간 공동으로 디자인 개발을 진행한다.
산학협력 친환경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은 환경에 대한 가치소비 흐름을 반영해 친환경·지속 가능 제품 개발이 필요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된 기업은 도내 산업디자인전공 대학·학생의 주도로 이룬 20개 팀의 친환경 제품·기술 기반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받고, 20개 아이디어 중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된 5개 팀은 디자인 실물모형을 제작할 기회도 얻는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 또는 디자인 전문회사는 경상남도 누리집 또는 한국디자인진흥원 누리집 내 공고문을 확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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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관계자는 “디자인은 제품 외관 개선 차원을 넘어 제품 개발 전 단계를 주도하며 그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지역 중소기업과 산업디자인 대학, 관련 기관과 협력해 디자인 혁신 기업을 육성하고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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