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점·간석점 등 7개 매장
1인용 소포장 상품 확대
2030 MZ세대 공략 주효

새단장한 홈플러스 간석점.

새단장한 홈플러스 간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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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홈플러스의 ‘리뉴얼 전략’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리뉴얼 오픈한 7개 점포는 오픈 이후 한 달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46% 뛰었다.


22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달 17일에 오픈한 월드컵점·간석점·인천송도점·작전점·인천청라점과 지난 3일 문을 연 가좌점·인하점까지 7개 점포의 한 달간 고객당 구매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증가했다. 간석점과 월드컵점의 한 달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약 80% 뛰었고, 고객당 지역의 전년 동기 대비 매출도 약 20% 늘었다.

홈플러스는 리뉴얼 매장에 1인용 소포장 상품을 확대하며 1인가구와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공략에 나섰다. 이에 20대와 30대 고객 증가율은 각각 37%, 17%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은 증가폭을 보였다.


축산, 델리의 경우도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는 방식이 통했다. 정육 제품을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손질해 제공하는 ‘오더메이드 스테이크’, 커스텀 샐러드를 만날 수 있는 ‘프레시 투 고’ 등이 포함된 축산, 델리 카테고리는 오픈 이후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각각 74%, 60% 신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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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연내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을 10개 이상 추가 리뉴얼 오픈해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오용근 홈플러스 스토어전략팀장은 "홈플러스 이용 고객이 많고 비수도권 인구의 유입 증가가 기대되는 인천 지역을 집중 리뉴얼했다"며 "지속적인 리뉴얼을 진행해 변화하고 성장하는 홈플러스의 발판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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