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빈 의원 "당 쇄신·정책 발굴 위해 주민과 소통할 것"
맞춤형 온라인 소통채널 확대 개편…본격 민심 청취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이용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광주 광산갑)이 주민 맞춤형 온라인 소통 채널이었던 ‘면사무소’를 확대 개편해 본격적인 민심 청취에 나섰다.
‘면사무소’는 마주하고(面) 온·오프라인 통해 만남을 이어가고(綿) 문제를 고쳐가는 데 힘쓰겠다(勉)’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의원은 15일부터 시·구의원들과 함께 바닥 민심을 듣는 ‘현장 면사무소’를 운영한다.
현장 면사무소는 당 쇄신과 지역발전을 위해 민심 경청과 생활밀착형 정책의제 발굴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오후 운남동 삼성아파트 장터를 시작으로 6일간 각 동을 순회하면서 현장에서 주민과 대화를 나눈다.
오는 20일까지 운남동, 어룡동, 우산동, 송정1동, 도산동, 월곡1·2동, 송정2동에서 오전(10~12시), 오후(2~5시)에 걸쳐 우선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 의원은 “이번 대선은 0.7%라는 초박빙 접전 끝에 결국 패배했지만 광주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보내주신 지역 주민들에게 너무나 큰 상실감을 안겨 드려 고통스럽다”면서 “광산과 광주의 높은 지지율에 보답하는 길은 다시 민심 속으로 들어가 지역민들이 바라는 민주당의 길을 모색하는 것 뿐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를 통해 새로운 정치교체에 대한 열망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지역 성장에 대한 갈망이 얼마나 높은지 체감했다”면서 “지금 당이 겪는 위기가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발돋움하기 위해 분골쇄신의 자세로 현장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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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선 동안 자전거 유세를 직접 다니던 이 의원은 이번에도 직접 자전거를 타면서 동네 곳곳을 다니며 지역 주민에게 감사인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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