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 업무 개시 전 청렴 타종 다짐

일자리경제과에 설치된 청렴의 종.

일자리경제과에 설치된 청렴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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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함양군은 군민에 대한 서비스 향상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의 종’을 운영하는 이색적인 시책을 내놨다.


반부패, 부조리 척결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서원들의 마음을 다잡고자 구상한 시책이다. 함양군은 타종이 가능한 ‘종’을 사 사무실 출입문 벽에 부착해 운영한다.

부서 내 4개 담당이 한 주씩 돌아가면서 ‘청렴의 종’을 관리한다. 매주 월요일 아침 업무 개시 전 직원들이 모여 청렴 구호와 함께 타종하고 수요일 오후 실시하는 청렴 토론 시간에도 종을 울린다.


‘청렴의 종’ 타종을 통해 청렴 실천을 위한 새로운 마음을 다지는 동시에 군민에게 봉사 정신을 높여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부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이 만족을 느끼면 종을 울리고, 불만족을 느낄 때는 비치된 회송 엽서를 통해 개선키로 했다. 군민 참여도가 있는 시책을 지속해서 발굴해 잘못된 관행이나 개선점도 고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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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탁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직접 청렴을 형상화하는 종을 비치해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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