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지자체 ITS 사업지원 강화 "첨단교통서비스 확대"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국토교통부는 지방 중소도시까지 지능형교통체계(ITS)를 구축하기 위해 공모사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ITS는 첨단교통 기술로 교통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과학화·자동화된 운영 방식으로 교통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교통체계를 뜻한다.
국토부는 ITS 기본 계획을 수립했거나 올해 수립 예정인 특별·광역시, 도·시·군을 대상으로 7월부터 공모 제안서를 받고 이후 발표 평가를 거쳐 9월에 구체적인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공모 사업은 ITS 종합 구축과 개별 솔루션으로 구분해 지원사업, 사업기간과 지원금액을 차별화할 계획이다. 지자체는 지역의 ITS 인프라·서비스 수요와 예산편성 여건 등을 고려해 필요한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올해 총 56개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교통정보 수집 및 제공, CCTV 등을 활용한 돌발상황관제시스템, 스마트 교차로 및 횡단보도,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등 다양한 지능형교통체계 구축 사업에는 총 1330억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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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관계자는 "지자체의 여건과 특성을 고려할 수 있도록 공모사업을 개편했다"며 "국민들이 지역 곳곳에서 ITS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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