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에 20억원 지원
울진 생활연수원, 산불 이재민 임시거처 제공
가전제품 및 생필품도 지원
[아시아경제 김진호 기자] LG는 경북?강원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원을 기부한다고 7일 밝혔다.
또 대형 산불로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들에게 경상북도 울진에 있는 LG생활연수원을 임시거처로 제공한다. 해당 시설은 지자체 등과 협의를 통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임시거처로 사용될 예정이다.
각 계열사도 산불 피해의 빠른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
LG전자는 대피소에서 생활하는 동안 불편함을 최소화 할수 있도록 대피소에 세탁기, 공기청정기 등 가전제품을 지원한다. 또 피해 가정의 고장난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이동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
LG생활건강은 이재민들의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비누, 치약, 세제 등 위생용품과 생필품을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피해를 입은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휴대폰 및 초고속 인터넷, 인터넷전화 등 통신서비스 요금 감면을 추진키로 했다. 와이파이, IPTV, 휴대폰 충전 서비스 등 여러 서비스도 제공하는 한편, 재난 발생 시 이재민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재난구호키트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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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관계자는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과 피해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한 연수원 제공과 성금 및 물품 지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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