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회적기업 총괄 '사회적경제원' 내년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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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의 '사회적경제원' 설립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경기도의회는 7일 경기도의 사회적경제 정책을 총괄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을 전담하는 내용을 담은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

조례안은 사회적경제의 지속 가능한 기반 구축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촉진을 위한 전담 조직으로, 경기도 산하에 사회적경제원을 설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회적경제원은 ▲사회적경제 정책 및 사업개발에 필요한 연구 ▲사회적경제조직 성과 측정 및 관리 ▲사회적경제 전략사업 개발 및 지역 특화모델 발굴 ▲사회적경제 통합플랫폼 운영 및 정보화 사업 등의 사업을 수행한다.

김영해 더불어민주당 도의원은 "광역 지자체 산하기관으로 사회적경제원 설립을 추진하기는 경기도가 처음"이라며 "경기도 자체 심의와 행정안전부 사전 협의도 마친 만큼 조례안이 통과되면 추가 절차를 거쳐 내년 초 개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례안은 이달 22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도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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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12월 말 기준 도내에는 967개 사회적기업, 259개 마을기업, 4231개 협동조합, 175개 자활기업 등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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